[Network] Chapter 2.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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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의 네트워크 책을 읽고 공부한 노트입니다.
OSI 모델과 TCP/IP 모델 #
- 프로토콜(protocol)이란?
- 네트워크에서 문제없이 통신하기 위해 지켜야하는 규칙이다.
- OSI(Open System Interconnection) 모델이란?
- ISO(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; 국제표준화기구)에서 제정한 것으로,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표준 규격이다.
- 각 계층은 독립적이라서 데이터가 전달되는 동안에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
- 데이터를 전송하는 쪽(송신 측)은 상위 계층에서 하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전달하고, 데이터를 받는 쪽(수신 측)은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각 계층을 통해 전달된 데이터를 받게 된다.
- TCP/IP 모델이란?
- OSI 모델의 7계층을 4계층으로 표현한 것으로,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다.
- OSI가 이론적 표준이라면 TCP/IP는 실무적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.
캡슐화와 역캡슐화 #
- 헤더란?
- 데이터를 보내려면 데이터 앞부분에 전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 계층으로 보내야 한다. 이 정보를 헤더라고 한다.
- 헤더에는 데이터를 전달받을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.
- 캡슐화란?
- 데이터를 보내는 쪽에서 헤더를 붙여 나가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.
- 역캡슐화란?
-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 헤더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것을 역캡슐화라고 한다.
- 캡슐화와 역캡슐화 흐름의 전체 구성
- 세션 계층, 표현 계층은 응용 계층에 포함되어 생각할 수 있다.
| 계층 | 데이터 송신 측 | 데이터 수신 측 |
|---|---|---|
| 응용 계층 | 데이터 | 데이터 |
| 전송 계층 | 헤더 → 데이터 | 헤더 ← 데이터 |
| 네트워크 계층 | 헤더 → 혜더-데이터 | 헤더 ← 혜더-데이터 |
| 데이터 링크 계층 | 헤더 → 헤더-헤더-데이터 ← 트레일러 | 헤더 ← 헤더-헤더-데이터 → 트레일러 |
| 물리 계층 | 전기 신호로 전송된다 | 도착한다 |
- VPN(Virtual Private Network; 가상 사설망)이란?
- 회사 등에서 내용을 바깥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고 통신할 목적으로 쓰이는 사설 통신망이다.
- 거점 간을 연결하여 통신하거나, 외부에서 인터넷으로 사내에 접속할 때 쓰인다.